새벽 바다에서 오는 선물꾸러미를 받는 것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바다 먹을거리를 만나는 일입니다.
새벽 바다에서 오는 선물꾸러미를 받는 것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바다 먹을거리를 만나는 일입니다.
내가 아는 어부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 조업했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는 어부🧔♂️🌊가 있다면?️ ”
“연안 바다에서 제철에 잡히는 수산물을🐟 정성껏 손질해서 보내주는📦 어부가 있다면?”
“바다와 해양 생태계가🐙 건강하게 지속되도록 올바르게 일하는 어부🧜♂️가 있다면?
우리 바다를 잘 가 보내드려요
어부 김수만 (거제 성포 - 세양호)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따라 일한 것까지 하면 30년이 넘죠. 바다는 정직하게 일하면 그만큼 보상을 주는 게 최고 매력이에요.”
어부 반태진 (거제 성포 - 자운호)
“통발로 조업하니까 어린 치어가 많이 들어요. 그럼 우린 다 방생해요. 내년에 산란을 해가지고 더 많이 오니까 굳이 잡을 필요가 없어요.”
수산물 꾸러미가 신선한 이유
남해의 황금어장
거제 통영 바다
난류와 한류가 만나
먹이가 풍부하고 단위 면적당
어종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거제 통영 바다에서 옵니다.
‘아는어부’가
매일 새벽 조업
바다와 해양 생태계를 잘 아는
어부가 매일 새벽 바다에 나가
적절한 어법과 어구를 사용해
조업합니다.
청결한 시설에서
당일 손질
어부가 배를 정박하는 곳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HACCP 인증
작업장에서 당일에 손질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안전하게 식탁으로
‘아는어부’ 수산물 꾸러미가
한 달에 한 번 여러분의 식탁을
찾아갑니다.
제철 수산물 꾸러미 정기구독
지금 맛있는 제철 수산물을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보내드려요
먹이가 풍부한 연안 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시설에서 당일에 바로 손질합니다.
잡는 어법과 어구가 친환경적이고 이동 거리와 시간이 짧아 상처 없이 깨끗하고 신선합니다.
생선의 살은 닭가슴살만큼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유량은 적어요. 비타민・미네랄・오메가-3 지방산까지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다이어트, 고영양 식단에도 모두 좋아요.
1~2인 가구가 1끼 식사로 먹기에도 적당한 소포장에, 4~5인 가족도 든든하게 여러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보내드려요.
뼈와 비늘을 바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드시라고 기본 세척・손질해서 보내드립니다. 요리 초보자도 준비물 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도 함께 보내드려요.
생명 넘치는 바다에서 해양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 올바른 방식으로 일하는 어부와 함께 합니다.
감사의 마음과 경외의 눈으로 자연을 대하며,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2월 꾸러미 안내
바다장어(붕장어)
겨울에 바다장어(붕장어)가
맛있기로 소문난 가거도에서 잡았어요.
시중에는 ‘아나고'로도 알려진 붕장어는
부드럽고 지방이 많아 고소합니다.
2미, 500g 내외
25,000원 상당
말쥐치
이번 말쥐치는 탕 요리에
최적화된 손질법으로 준비했어요.
아가미와 껍질·내장만 제거하고,
탕에 필요한 머리와 간(애)은 남겼습니다.
1미, 200g 내외
10,000원 상당
백조기(보구치)
알을 낳을 때 ‘보굴보굴' 울어서
보구치인데요, 온몸이 은빛으로 빛나고
배는 하얘서 전남·경남에서는 백조기라고
불러요. 담백하고 식감이 탱글합니다.
1미, 200g 내외
4,000원 상당
각굴(홀셀)
돌에 핀 꽃처럼 보인다 하여
‘석화(石化)’라고도 불려요.
가열조리용으로 보내드리니
촉촉하고 통통한 석화찜을 즐겨보세요.
약 20미, 2kg 내외
6,000원 상당
숨해삼
해삼은 먹기 직전에 손질하는 게
좋아요. 수돗물에 헹구면 흐물흐물
녹아버릴 수 있으니 연한 소금물로
세척하시고 손질 후 바로 드세요.
1봉, 250g 내외
10,000원 상당
55,000원 → 49,000원 (배송비 무료)
2월 꾸러미는 2/27(목) 발송되었습니다. 3월 꾸러미는 3/27(목) 발송 예정입니다.
📦 3월 꾸러미(3/27 발송 예정) 1. 돌문어 2. 도다리 3. 비진도 쑥 4. 고등어(조림&구이용) 5. 우도 물미역
*발송 하루 전까지 구독 신청하시면 해당 월의 꾸러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품목은 어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메시지로 안내하고, 홈페이지에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