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이 아니라
숨굴입니다

'숨'은 '숨쉬는, 살아있는, 호흡하는'을 뜻하는 우리말로 수산물을 ‘숨을 쉬는 듯한 상태 그대로 가장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중앙씨푸드㈜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생명의 조건인 ‘숨’과의 결합어인 ‘숨굴’이라 명명하여 브랜드화한 이유이면서 
동시에 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엄격한 위생관리를 거친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굴이라는 자부심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바닷가 자연 서식 굴보다
영양이 좋고 깨끗합니다

자연 서식 굴은 만조시 바닷물에 잠긴 때에만 호흡을 하고 먹이 섭취를 하게 되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숨굴은 하루 종일 그리고 일생 동안,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을 충분히 섭취해 잘 자랍니다. 육지에서 유입되는 오염 물질에 취약하지 않고 살지고 깨끗합니다.

한미패류위생협정에 의한
남해안 청정 해역에서 기릅니다

싱싱스 숨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며 관리하는 남해안의 청정 해역에서 최적의 수온 아래 풍부한 먹이를 온종일 먹고 자랍니다. 

오직 자연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바다 농사를 실천합니다 

물고기 양식과 달리 사료나 비료,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남해안 청정바다가 순환적으로 제공하는 자연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랍니다. 사람의 손길이 보살펴주기는 하지만, 굴이 자연에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섭취하는 것이니 본래 그대로의 자연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앙씨푸드㈜의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의 힘을 더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합니다. 

수질을 잘 관리하고
위생과 청결에 철저합니다 

수돗물을 비롯해 해수까지도 여과, 냉각의 과정을 거친 뒤 사용하며, 특히 알굴과 함께 포장되는 물은 해수와 담수를 숨굴의 풍미가 가장 잘 유지되는 비율로 섞어서 자외선 살균을 거친 뒤 사용합니다.


작업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0단계 이상의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거쳐야 하며, 중앙씨푸드㈜의 실험실에서 일 3회 미생물 및 세균검사를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수산물품질검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싱싱하고 맛있게
살아 숨쉬는 
숨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세요